여행

홍콩여행

rundream9 2020. 1. 18. 23:07

어렸을때부터 중국 영화를 봐왔던 추억을 떠오르며 4박5일의 계획을 세우고
인천출발 홍콩여행을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새벽일찍 준비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가짐과 캐리어를 가지고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도착한 인천공항 출국심사를 마치고 4시간이 좀넘은 비행시간 도착한 곳은 홍콩이었습니다.

 

홍콩공항에서 A21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로 도착하여 숙소로 방문하고 

얼른 짐을 푸르고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어보자 전부터 홍콩에서 꼭 방문해보고 싶은곳이 있었습니다.

크리스탈 제이드라는 곳에서
유명한 탄탄면을 먹어보자 생각한대로 여기서 탄탄면과 샤오롱 바오를 시켜먹었습니다. 맛은 얼큰한국물에
소면이 어우러진 매콤하면서 묘한 맛이더군요 샤오롱 바오는 육즙과 안에 고기의 조합이 예술의 맛이었습니다.

침사추이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저녁에 심포니라이트를 구경하게됩니다.

호화로운 레이져쇼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반대편 도시에서 높은 건물들과 조명불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홍콩야경을 아름답게 감명깊게 감상했네요

둘째날은 아침일찍부터 구룡에서 마카오가는 페리를 타고 마카오를 방문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도착후 첫방문하던곳은 세나도광장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더군요

사람들도 엄청많이 있었고
구경할곳이 참으로 많았던거 같아여 성바울성당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카지노로 유명한 베네치아 호텔을 가보기로 마음 먹었네요

마카오에는 정말 카지노호텔이 참많네요
베네치아호텔안은

마치 이탈리아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카오에서 저녁에는 홍콩섬에
있는 빅토리아 파크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정상에서 보는 광경 홍콩야경과 전망이 매우 잘보이네요
여기역시 사람들도 엄청많았고

트램타고 대기시간만 30분 정도 걸린듯 올라오기까지 한참걸렸습니다.

셋째날 아침일찍부터 준비한 빅버스 투어로 홍콩섬

리펄스베이에서 스탠리마켓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리펄스베이는 인공해변을 보여주는 관광지로 외국인들도 많았고

홍콩느낌이 별로 안드는 곳이었습니다.

리펄스베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스탠리 마켓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는 골목곳곳에 시장과 관광객이 참많이 있었던 기억이 남네요 

넷째날에는 여러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홍콩은 트램구조가 잘되있는거 같아요

노선별 구성도 잘되어 있고
트램타고 코즈웨이베이 센트럴 소호 셩완까지 구경하게 돼었네요

기억에 남는 웨스턴마켓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건물은 유럽식 건물이더군요 건물안은 여러가지 잡상물건이 많이 있었어요

마지막날에는 아침일찍 숙소에서 나와서

침사추이의 추억을 떠올리며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네요
이렇게 짧은 홍콩 4박5일의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