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9. 16:23ㆍ여행
한국인들의 선호지중 가까우면서도 자주 여행지로
오사카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 간사이 공항으로 진에어 항공편 비행기를 타고
대략 2시간이내에 도착한곳
간사이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난바역에 도착
숙소까지 가는데 길을 못찾아 헤메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풀고나서 바로 근처에서 사진을 찍어보네요
낮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없고
한가한 도톤보리 입니다.
난바역에서 길을 많이 헤메서 급한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일본식 라멘을 한그릇 사먹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나네요
낮에 근처에서 구경좀하다가 저녁에는
구리토 네온간판이 있는곳에서 사진을 찍엇네요
오사카 오면 느끼지만 한국명동이랑
다를바 없는거 같아요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도톤보리근처에서 구경좀하다가
유명한 이치란 라멘 간판도 한번찍어봤습니다.
난바점 여기서 한번먹어봐야하는데
사람이너무 많아 다른곳에서 먹게됐네요
다음날은 고베를 방문하게 됩니다 고베 산노미야역에서
가까운거리에 위치하고 있고요
고베하면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소문이나서
큰맘먹고 점심맛있게 먹어보자 도착한곳
앞에 직접 요리사님이 구워주시는 스테이크 고기맛은 정말 말로는 설명을 못하게 맛있네요
점심을 먹고 고베오면 타워도 한번구경을 해봐야겠으니
고베포트타워로 이동하게 됩니다.
가는길에 사진으로 타워도 한번 찍었네요
타워구경을 하고 나서는 호빵맨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가족들과 같이온 어린이들이 많이 있었네요
어렸을적에 호빵맨 재밌게 시청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안에 호빵맨 상품이 여러가지로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호빵맨 빵도 맛있다고 합니다.
고베에서 중국식 차이나 타운이 있다고 하여 궁금하기도 하기도해서 방문을 하게 됩니다.
여기 역사도 150년 정도의 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곳에는 마치 중국에 온듯한 느낌이 많이 났었어요
한국의 인천차이나 타운이나 대림동 같은 이미지와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근처에서 먹을거리도 참많이 있었으며
라멘을 한번먹어 봤는데 맛이 일본라면하고 많이 달랐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날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오사카에 온김에 전망을 관람하기위한 명소중에 택한 방법은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에서 전망을 구경하기 위한 계획을
하였는데요
우메다역에서 걸어서 좀 많이 걷던기억이 나네요
도착후에 입장료가 있다고 했는데 주유패스가 없어서 입장료를 구매후
전용엘레베이터에 탑승후에 옥상으로 도착합니다.
사람들 엄청많으며 저녁시간이라 분위기도 좋고 개방형 옥상전망대에서
오사카 전망을 관람할수 있는기회에
경치가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 교토도 당일치기로 방문하고 사진에 마져 못담은 일본여행이라서 3박4일동안 짧은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