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0. 02:52ㆍ여행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장소와 배경이 되었던 지우펀
치안이 안전하며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대만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출발지 인천 대만 타이베이공항으로 도착
한국의 티머니처럼
자유롭게 대중교통이 가능한
이지카드를 공항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대만은 싱가폴처럼 규정이 심하여 지하철에서 물만 마셔도 벌금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우 신경쓰며 음식가지고
지하철은 절대 탑승안했네요
타이베이 근처 숙소에서 짐을 풀고나서
샹산역 근처의 딘콰이펑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곳에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번호표를 뽑고나서
대기후에 음식을 주문하게 되었네요
샤오롱바오와 우육면을 주문하였는데 대만에서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우육면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샤오롱바오는 안에 육즙이 가득
감탄이 나올지경으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음식을 먹고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101타워로 가게됩니다
롯데월드타워가 생기기전에
한국보다 더높은 타워로 엄청가보고
싶은 타워였어요 타워앞에서 입장과 동시에
고층까지 직행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도착하게 됩니다
대만 전경이 한눈에 보이면서 야경이 아름다워서
한동안 밖에 전망만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대만의 젊음의 거리 시먼딩
대만의 중심지라고 할수 있는 케이팝음악이 여기서
아무렇지 않게 들을줄이야
볼거리도 많고 맛집 또한 엄청나게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중에
아종면선 곱창국수집이 유명하다고 하여
먹어봅니다 역사가 1975년이라 엄청오래되었네요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그후에 후식으로 코코버블티를 사먹었는데
한국 가격으로 이천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음료양은 두배정도로 배부를 정도였어요
대만은 음식도 맛있지만 양이 정말 정직한거 같아요
다음날은 대만 단수이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홍마오청까지 가는데 단수이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했네요
홍마오청에서 관람후 연결되어있는 진리대학교까지 구경을 했습니다
이곳은 영국 영사관이라고 해서인지 건물이
영국식 건물로 되어 있었습니다 건물 안 내부에는 당시 역사를 보여주듯 그대로 재현을 했어요
홍마오청에서 구경을 한뒤에 아쉬움이 있어서
워런마터우라는 곳이 또한 있다고 하여 이동을 하게 됩니다
버스타고 거의 종점
국지성 스콜이 심하여 비가 쏟아지게 내렸다가 멈추는 현상으로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없었네요
항구가 있어서 선박이 엄청
많았습니다.
연인의 다리가 유명하고 음식점도 많아 관광지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여기서는 많이 관람을 못햇던게 아쉽네요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단수이에서
대만왕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하여서
단수이역에 가는길에 대만왕카스테라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카스테라는 양이 엄청나서 대식가가 아니라면
하루만에 다못먹더라고요 3일동안 먹다가 질릴정도 였습니다
대만에서 시간과 좋은기억만 남아서 그런지 추억이 많네요 이렇게 다음날을 보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