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2. 11:58ㆍ여행
대만 가오슝은 한국의 부산같은 도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세히는 둘러보진 못했지만
기회가되면 다시방문해보고
싶은 도시였던거 같아요
타이베이역에서 가오슝까지
심야고속버스를 타고 가게됩니다
버스안 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승차감이 좋은 버스였습니다
가오슝까지 5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기억이 나네요
도착해보니 아침이 되었습니다
가오슝역에서 기념사진을 안남길수 없을거 같아서 찍어봅니다
타이베이는 온도가 엄청덥고 습한데
가오슝은 더울때는 40도까지도 온도가 넘어가는 엄청 더운 동남아 비슷한
더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낮에 고생좀 많이 했었어요
너무 더워서 곳곳에 편의점에서
음료를 마시진 않고선 움직이지 못할정도였네요
가오슝에도 이지카드가 있다고 하여서 기념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인상적이였네요 사용법은 충전식으로 기억이납니다
가오슝은 지하철라인도 단순하면서도 간단해서 쉽게 보기편했어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지하철역 명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타다가 들린곳중에 노란색과 분홍색라인의 지하철 환승역에 위치해있고요
이곳은 역사와도 연관된 곳이었다고 합니다
대만 민주화 운동 메이리다오사건에서 이름을 지은곳이었다네요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지하철역에도 소개가 됐다고
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조명에서
빛의돔라이징 쇼의 불빛이 비추는 광경을 볼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동한곳은 아이허강이라고해서
밤에 유람선지나가고 분수쇼와 야경이 괜찮다고 했는데
낮에는 막상 별로 볼게 없더라고요
그냥 강물구경만 한기억이 나네요
보열예술특구 옌청푸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여기는 낡은 창고건물을 예술화해서 재구현된 곳이였는데요
곳곳에 재밌는 작품들이 참많았습니다
타이베이101고층빌딩이 있으면 가오슝에는 85빌딩이 있는데요
가오슝의 랜드마크로 발걸음을 옮김니다 지하철을 타고
삼다상권역에서 가까운거리에 위치하였었고요
아침일찍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고 굉장히 한가했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후에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엘레베이터 고속으로 운행되서 타이베이101처럼
천장에도 우주에 있는 은하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생각해보니 약간 모방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라와서 가오슝 전망을 감상할수 있으며 넓은 바다와 항구도시다운면이 보여졌네요
가오슝은 오전에는 할게 별로 없더라고요
너무이른시간부터 움직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안보이는것 같고 식당이 거의
열지 않아서 오전에는 마땅히 맛집에서 밥먹기 힘든기억이 납니다
저녁에나 야시장이나 식당이 거의 문을열고
타이베이처럼 번화가가 많지않아서 낮이후에 여행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지는 유난히 좀있더라고요
물가는 타이베이보다 조금더 저렴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대만의 제주도라고 하는 휴향지느낌이 나는 컨딩도 방문해 봐야겠어요
이상으로 대만여행은 여기서 마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