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30. 15:06ㆍ여행
서울에서도 간단히 방문할수 있는곳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버스로도 쉽게 방문할수 있는곳
중국음식 짜장면이 생각날때 중국식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때
방문하면 좋은곳
발걸음이 향한곳은 인천역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쉽게 방문할수 있는곳이기도 하였으며
이곳의 역사는 1988년부터 시작이 되었다는데요
1974년 8월에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으로
시작되어서 가장 오래된 역이라고해요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역앞에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여기온 목적은 차이나타운을 한번 둘러보려고 왔답니다
지하철타고 1번 출구역 건너편에
입장문이 보이네요 동서남북에 이런식의 문이 있다는데
지금사진에 보이는 문은 서문이라고 하네요
주말이 아닌 평일에 방문한거라 한산했고요 구경하기가 좋았네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여러군데 맛집들이 많이 있네요
중국음식점들이 하도 많아서 뭘먹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처 짜장면집에서 짜장면을 먹기로하고
식사하고나서 차이나타운에 온김에
자유공원을 방문하기로
합니다
계단에 오르기 전에 선린문이 보이네요
이문은 한국과 중국이 가까운 이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자세히 문양쪽을 보면
삼국지 초한지 벽화거리가 보이고 12지신 석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커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하네요
자유공원위로 올라오면 곳곳에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산책하며 천천히 길을 걷던도중에 눈앞에 보인것은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었습니다. 맥아더장군의 본명은 더글라스 맥아더라네요
6.25전쟁 당시 UN군의 최고사령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여 명언중에 '노병은 죽지않는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역사에서 아시아와 유럽에서 널리알려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맥아더 동상앞에 자세히보면
그의 업적을 나타내듯 건린문이 한글과 영문으로 씌어져 있네요
왠지 이곳을 밝혀주는듯한 동상이네요
해가질 무렵에 동영상을 담아봤습니다 자유공원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인데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노을진 광경이 볼만했네요
그밖에도 차이나타운에오면 볼거리가 많이 있네요
평일이라 한산했지만 주말에 방문하면 관광객도 많은듯 하네요
내려오는길에 화덕만두도 하나사먹고
다음번에올때는
하얀짜장면을 먹어봐야겠어요
이상으로 인천차이나타운에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