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5. 00:49ㆍ여행
기억에 남는 여행중에 이번에 방문할곳은
후쿠오카에 오면 후쿠오카타워를 방문해야겠다 싶어서
이동하게 됩니다 버스타고 가면 쉽게 도착했는데
지하철타고 가보기로 했어요
주황색라인 지하철을 타고
니시진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네요
거리는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후쿠오카타워가 보이기 전에 사진도 찍어보고 앞에서
입장권을 구매후에 타워로 올라가게
되네요 1988년에 100주년 기념으로
해변에 세워진 타워로 일본에서는 가장 높은타워라고
하는데 지금은 더높은 타워도 많겠죠
위에서 사진한번찍어 봤는데 높긴 높더라고요
멀리 후쿠오카 건물과
바다도 보이고 야경은
좋네요
후쿠오카타워를 구경후에 바로앞에
모모치해변이 있는데
여기도 구경안할수 없어서 들려봅니다
저녁이라서 바람도 많이불고
앞이 잘안보이지만 분위기는 좋네요
다음날은 오호리 공원을 방문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호리코엔역으로 도착하였는데
걸어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네요
비가오면 걱정좀 했는데 날씨도 맑아서 공원을 둘러보기가 참좋았네요
도시안에 큰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편안하고
쉽터같은 곳으로 기억이 남네요 관광객도 조금있고
근처 주민들도 많이보이는 공원입니다
여기서 조금걸어가면 후쿠오카성터가 있다고 하여서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를 모시는 곳이기도 하고
약간 한국사람으로 꺼림직하였지만 궁금해서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천수각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성곽만 남아 있다고 하네요
친절하게도 올라가는 계단이
많이 있었고 쉽게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여러가지 역사와 흔적들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사람들도 별로 보이지 않고 조용했네요
올라와서 보니 후쿠오카 시내가 보일많큼
다양하게 경치와 전망을 관람할수 있었네요
저녁에는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전부터 먹어보고
싶던 음식이 있는데 일본식 소곱창전골
모츠나베를 먹어보고 싶었기에 도착했네요
메뉴판도 한글이라 보기 편했네요
맛은 된장맛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맛은 약간 짭잘하면서도 기름지며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네요
다음날은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캐널시티를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쇼핑타운으로 뭐살거 없나
해서 방문했습니다
앞에 분수대가 있었는데 사진한번 찍어봤네요
분수쇼앞에서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영상과 소개를 볼수가 있고요 이앞에서 공연도 많이 하더라고요
한번쯤은 방문해서 구경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녁에는 텐진 나카스 근처로 갑니다
숙소를 이쪽으로 잡았기에 여기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저녁도 먹었네요 나카스강에서 저녁되면
간판들의 불이 비춰지며 사진찍기가 참좋은거 같아요
여기가 그나마 번화가라 볼것도 많고
근처에 쇼핑하기좋은 돈키호테도 가까워서 좋았네요
후쿠오카는 가까우면서 멀지도 않고 자주가기 좋은 여행지인거 같습니다
조용한 부산의 느낌을 많이 받은 도시였던걸로 기억에 남고 나름 매력이 있는 도시였습니다
이상으로 후쿠오카 여행은 여기까지 였네요